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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기초

워런트의 특징 및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진짜주식마스터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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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트

보통주, 우선주, 배당주, ETF 등등 주식은 그 종류와 관련 상품 등이 너무 많아서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주식을 꽤 하셨던 분들도 생소할 수 있는 용어인 워런트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해요.

콜워런트, 풋워런트, 코바워런트. 한 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연 워런트가 무엇이고 워런트가 붙은 용어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워런트란


워런트란 일정수의 보통주를 일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한
또는 같거나 비슷한 쿠폰금리를 가지는 채권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증권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증서를 의미해요.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워런트는 주식워런트증권으로 따로 구분합니다. 주식워런트증권의 약자는 ELW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해보면 특정 기초자산을 사전에 정한 미래의 시기(만기일이나 행사기간)에 미리 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거나(콜) 혹은 팔 수 있는(풋) 권리를 가지는 유가증권을 워런트(ELW)라고 하는 것이에요.

워런트의 가장 큰 특징은 레버리지예요. 매입 대상 자산의 가격이 변동하면 지렛대 효과에 의해 워런트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변하기 때문에 워런트는 고수익 및 고위험 증권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든 투자를 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하는 원리가 있어요. 바로 High Risk High Return과 Low Risk Low Return예요. 위험과 수익은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수익이 클수록 높은 위험이 따르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라면 그만큼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워런트의 종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워런트 종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워런트에는 콜워런트, 풋워런트, 코바워런트가 있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ELW에 대한 개념과 알아보겠습니다.

콜워런트(Call Warrant)란 기초자산(주식 및 지수)을 사전에 결정된 행사가격으로 사전에 미리 정해진 만기일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뜻해요. 주식을 사는 데 자금을 쓰는 대신 다른 용도로 그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 수 있어요.

풋워런트(Put Warrant)란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의 특정자산을 특정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행사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예요. 주식과 연계된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위에서 언급했던 ELW가 있으며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 때는 풋ELW를 사고 상승이 예상될 때는 콜ELW를 사면 돼요.

코바워런트(KOBA Warrant)는 일반 ELW에 조기종료 조건을 더해 손실위험을 상대적으로 줄인 상장 파생상품이에요. 기초자산 가격이 조기종료 기준가에 도달하면 바로 상장폐지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워런트는 원금을 전액 날릴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코바워런트는 조기종료되더라도 잔존가치만큼 원금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되는 상품이에요.

지금까지 워런트와 ELW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모든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과 위험이 비례한다는
High Risk High Return과 Low Risk Low Return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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