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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기초

볼린저밴드 유용한 차트 지표

by 진짜주식마스터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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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 초보도 쉽게 볼 수 있는 지표인 볼린저 밴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볼린저 밴드 잘 보고 차트를 어떻게 보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볼린저 밴드

볼린저 밴드는 1983년에 개발된 지표로 미국의 저술가이자 재무분석가인 존 볼린저가 만든 주가 기술적 분석도구예요.
예전에 주가는 단지 그 회사의 실적과 영업경쟁력, 미래 성장 가능성 등 그 나라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같이 반영이 되면서 이론적으로 비슷하게 흘러갔어요.

볼린저

하지만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는 비슷하게는 흘러가나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주가 수준이 어떤지 판단하고 싶어 했어요. 그리고 1983년에 위에 사진의 존 볼린저가 볼린저 밴드라는 지표를 하나 만들어 냈어요. 그리고 현재 이 지표를 보고 투자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볼린저 밴드를 어떻게 보는지 알려드릴게요.

볼린저 밴드 보는 법

볼린저밴드


지금 위에 보시면 캔들차트가 어떤 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게 바로 볼린저 밴드입니다. 그럼 볼린저 밴드를 어떻게 보는지 알려드릴게요.

볼린저밴드

먼저 볼리저 밴드에서 가운데 맨 위에 파란색 선은 상한선이라고 가운데 빨간색 선을 중심선 맨 밑의 파란색 선을 하한선이라고 해요.

여기서 가운데 중심선은 20일 동안의 이동평균선을 의미하고 상한선은 20일 동안의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하한선은 20일 동안의 이동평균선 - 표준편차 X 2 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가는 대부분 이 선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주가는 볼린저 밴드 안에서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거의 95% 정도는 거의 맞아요.

그래서 결국 주가는 볼린저 밴드 안에서 대부분 있으니깐 만약 이게 볼린저 밴드의 상한선에 주가가 있다면 그 주가는 높은 확률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상한선에 가까워지면 주가가 중심선으로 다시 가까워지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 보여요. 그리고 주가는 전체적으로 중심선에 도착하면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하한선에 주가가 닿고 있다면 다음 에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중심선에 가까워지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20일의 이동평균선은 주가가 조정을 받는지 아니면 상승을 하는지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주가는 바로 이 이동평균선을 지나가요. 그래서 상한선에 도착하면 매도를 하고 중심선에 닿으면 다시 상승할 기회가 옵니다. 하지만 기회가 오지 않고 하한선에 닿는다면 그때 매수를 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전략을 구사한다면 주식에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볼린저 밴드를 너무 신용하면 안 됩니다. 주식에서는 절대적이라는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잘 맞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이에요. 하한선에 닿았다고 반등하지 않고 그 밑으로 뚫고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상한선이 찍었다고 해도 조정을 받지 않고 그냥 상한선을 뚫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하지만 볼린저밴드가 매력적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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