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자격 및 신청 에 대해 정리

 

이번 시간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자격 및 신청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용노동부에는 직업 능력 개발사업에 따라 배움카드란 것이 있어요. 이름 그대로 급격한 기술의 발전 시대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빠르게 변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단, 모두에게 지원하는 건 아니고 일부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되는 분들은 참여해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훈련비는 기본 300만원이고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500만원이에요. 그리고 훈련장려금이란 것도 있는데 일반인들은 월 최대 11만 6천원이고 자영업자는 월 최대 36만원이에요.

신청자는 직업훈련을 위해서 지원되는 금액은 300만원이지만 기간제와 단기나 일용직 근로자로 재직 중이거나 지원대상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나 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지원업종 종사자는 100만원을 추가해서 4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근로자에게는 200만원을 추가해서 5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훈련비 지원율을 보면 일반 참여자는 45~85%정도 되고 국민 취업지원 제도 1유형 또는 2유형의 특정 계층이면 80~100%예요. 국민 취업지원 제도 2유형 청년 중장년층은 50~85%입니다. 근로장려금 수급자이면 72.5~92.5%예요.

원활한 훈련참여를 위해서 훈련장려금을 지급하는데 훈련 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 80% 이상이면서 일정 조건을 만족한다면 월 최대 116000원을 훈련장려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지급요건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수강하는 실업자여야 하고 주15시간 미만 피보험자와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어야 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참여를 하고 있는 사람과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중 저소득층에 해당되는 사람이어야 해요. 자영업자인 피보험자는 월 최대 36만원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거나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직희망자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회사원이나 은퇴를 하고 제 2의 인생을 꿈꾸거나 계획중인 중장년이거나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배움카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만 안정적인 소득이 있거나 추가로 근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람과 고소득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돼요.

원래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만 75세 이상 초고령자나 공무원 및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과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까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해 남은 재학생과 연 매출 1억 5000만원 이상 자영업자와 45세 미만으로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종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돼요.

자격이 되어서 신청하려면 온라인으로 하시는 게 편합니다. 일단 고용노동부사이트에 접속하고 가입을 해준 다음에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을 하고 훈련과정을 등록해요. 그리고 필요한 필수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워크넷에 들어가 구직활동을 해야 해요. 이때 중요한 건 하는 척이 아니라 실제로 해야만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새로운 직장에 보낸 다음 카드를 신청하고 수령을 하면 돼요.

오프라인으로 하려면 신분증을 가지고 고용센터를 직접 찾아가시면 돼요. 그러면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해줘요. 지금까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자격 및 신청하는 법을 알아봤어요.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