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 청약통장 발급과 나이 출금과 이자 및 해지 정리

 

오늘은 주택 청약통장 발급과 나이 그리고 출금과 이자 및 해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억 단위로 나온 아파트를 찾기가 힘들 정도예요. 물론 경기쪽으로 가면 3억에서 4억 대로 경치좋은 집을 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빌라나 주택이란 것이 단점으로 작용해요. 서울 중심에서 아파트 3~4억대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못해도 5억 이상에서 10억 대는 바라봐야 합니다. 이걸 내 돈 또는 대출받아서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 생활을 거의 하지 않은 신혼부부와 경제적으로 소외 계층에 속한 분들은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수 있어요.

주택 청약통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미 우리는 집을 갖기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되는 통장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갖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청약에 당첨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알아보는 가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약통장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증명하는 통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에 저도 계약하고 싶어요라고 신청할 수 있는 티켓을 가지게 되는 거에요. 보통은 국민과 민영주택으로 구분이 되고 있으며 청약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형태를 선택해서 입주자격을 갖추면 돼요. 그 집을 분양받기 위해 사용되는 통장이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우리가 극장에 들어가려고 하면 표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분양하는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주택청약통장이에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에전에는 이 통장이 없어도 집을 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없으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청약통장 가입하기와 만들기

청약에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만 19세 이상으로 무주택 세대주이면 가능해요. 즉 집이 있는 분은 안돼요. 그리고 1인이 1계좌를 가질 수 있으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만 가능해요. 그런데 만드는 건 좋지만 이왕이면 좀 더 일찍 만드는 게 좋아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가입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납입한 기간과 들어간 총 납입금액이 아주 중요해요.

참고로 이 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이 다르게 적용돼요. 보통 5000만원까지는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해주고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거에요. 그런데 주택청약통장은 주택도시 기금에서 정부가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이 시중 은행의 통장보다 더 좋은 혜택을 받으며 만들 수 있어요. 이 통장에 들어간 돈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출금할 수는 없어요. 만약 본인이 여기에 들어간 돈을 출금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해지를 하는 거에요. 주택을 가진 분은 다른 생각할 필요 없이 해지를 하면 돼요. 하지만 무주택자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집을 분양받기 전까지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해지를 하지 않고 출금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주택청약 담보대출을 받는 거에요. 통장에 들어간 납입금액을 담보로 그 금액의 90에서 95%까지 대출을 받는 거에요. 다만 심사과정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나중에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한 티켓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지고 있어요. 오래 가지고 있을 수록 좋은 거니 해지하지 말고 정말 중요할 때 사용하길 바라요.

지금까지 주택 청약통장 발급과 나이 그리고 출금과 이자 및 해지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