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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기초

과일 경제용어 피치마켓 레몬마켓 체리피커 알아보기

by 진짜주식마스터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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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마켓 레몬마켓 체리피커

경제와 재테크는 더이상 우리들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조어 경제용어들을 보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가 많이 보여요. 그래서 오늘은 과일 관련 경제 용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피치마켓


첫 번째로 피치마켓(Peach Marke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복숭아의 특성은 달콤하고 맛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점과 제철에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이 맛있어 구입 실패 확률이 적다는 점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특징을 가진 복숭아처럼 피치마켓은 가격에 비해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해요. 또한 판매자들의 경쟁 때문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정보의 비대칭성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레몬마켓


다음은 레몬마켓(Lemon Market)이에요. 보기만 해도 톡 쏘는 레몬은 서양에 처음 들어왔을 때 오렌지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너무 시고 맛이 없기 때문에 먹지 못하는 과일로 여겨지곤 했어요. 이러한 레몬의 특성 때문에 레몬마켓은 겉은 멀쩡하지만 가격 대비 저품질의 상품과 서비스가 많은 시장을 의미해요. 소비자들은 정보의 비대칭성에 의해 불량품 또는 질이 낮은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있게 돼요.

체리피커


마지막으로 체리피커(Cherry Picker)에 대해 알아볼게요. 케이크를 상상해 보면 케이크 위에 딱 하나 올라간 체리가 떠오를텐데 이처럼 케이크에서 장식된 달달한 체리만 골라 먹는 사람을 비유한 용어가 바로 체리피커예요. 그래서 실제 기업 마케팅에서도 체리피커라는 단어가 사용됩니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들은 사용하지 않고 부가 서비스나 득이 되는 혜택만 노리는 소비자를 의미해요. 기업 입장에선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 체리피커들은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에 중요 고려 대상이 된다고 해요. 그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이러한 체리피커들을 실속을 잘 챙기는 현명한 소비자로 볼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해요.

지금까지 과일과 관련된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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