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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기초

주식 용어 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미수금 알아보기

by 진짜주식마스터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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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오늘은 주식용어인 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미수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예수금

주식을 위한 거래 자금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주식거래를 위해서 증권통장을 개설하였을 건데 이 통장에 거래를 하기 위해 자금을 예치한 것이 바로 예수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금은 예치하기만해도 증권사에서 이를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이율이 붙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식을 매도하였을때 바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2일 정도 있다가 들어오는 이유는 증권사에서 해당 자금을 이용하였고 그 자금을 다시 내주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자를 보다 늘리려면 기본 증권계좌보다 이율을 더 주는 CMA통장을 차라리 개설하여 예수금 이율을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증권사에서 기본형으로 개설하면 RP 형으로 되기 때문에 0.7%는 기본적으로 이율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주식 증거금

증거금이라고 하는 것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액에 대한 부분을 증명하는 것을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주식이나 채권 그리고 ETF와 같은 종목을 구매할 때 계약을 체결하기전 매수가격에서 50% 정도를 먼저 치루고 진행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종목을 구매할때 1000만원어치의 자본금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매매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증권사에서 정한 증거금이 40%라고 한다면 증거금인 40% 수준만 먼저 나가게 되어 600만원은 수중에 남아있게 됩니다.
2일 뒤에는 나머지 600만원도 원금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있는데 이때 600만원을 나머지 원금으로 지불하지 않고 더 많은 종목을 구매할 수 있으니 이를 래버리지라고 하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 수익을 못 낼 경우 증권사에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임의로 판매하여 반대매매를 할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식 대용금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일정한 비율을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을 뜻하며 매수를 할 때 대용금을 통해서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갖고 있는 종목을 전일 종가 기준 60~70%가량을 이용할 수 있어 수중에 현금이 없을 경우 대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용거래와 비슷한 방식이고 증거금을 현금으로 하느냐 보유주식으로 하느냐의 차이점이 있을 뿐 증거금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주식 미수금

미수금은 아직 들어오지 못한 금액, 다시 말해 외상과 같은 금액을 지칭하는 말로써 주식의 세계에서는 증권사로부터 빌려 투자한 돈을 바로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통상 증권사에서 돈을 빌리게 되면 2일 가량의 시간을 주게 되는데 이 안에 차익을 실현하지 못하였을 경우 당연히 가지고 있는 금액을 차압당하게 되며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임의로 반대매매를 하여 증권사가 가져가게 됩니다.
증권사에서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보통은 2.5배에서 3배가량 빌려주며 투자시 원금을 모두 손실할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 크므로 되도록 자본금 내에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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